STORY

제주의 따스한 바람과 모로코의 이국적인 정취가 만났습니다.
우리가 만든 이 공간은 제주의 작은 모로코, 브리나케오슈입니다.

#BRINAKE O SHU


브리나케오슈:
주에서 만나는 작은 모로코와 브리오슈의 만남

브리나케오슈는 이름 그대로 브리오슈를 중심으로 한 베이커리입니다. 부드럽고 풍미 깊은 브리오슈 반죽을 베이스로 다양한 빵을 구워내며, 고소한 맛과 향긋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빵의 풍성한 텍스처와 자연에서 얻은 재료의 조화는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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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의 테라코타
태양 아래 빚어진 따뜻함

내부는 테라코타 벽돌로 꾸며져 있습니다. 테라코타 벽돌은 태양 아래 빚어진 따뜻함을 간직하며, 제주 특유의 자연과 어우러져 독특하면서도 조화로운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테라코타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색감은 시간의 흐름을 품고, 손님들에게 마치 두 세계를 오가는 여행 같은 감각을 선사합니다.

우리는 브리오슈를 굽는 시간에도 이 이야기를 담습니다. 빵 한 조각, 커피 한 잔에는 제주와 모로코가 만난 풍경과 정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부드러운 한입, 깊은 풍미 속에서 당신의 하루가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제주에 오셨다면, 작은 모로코로의 여행을 떠나보세요. 브리나케오슈에서 빵으로 풀어낸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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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RIOR
준공 후 촬영 예정이며 사진은 컨셉 이미지 입니다.
벽돌 한 장에 담긴 두 세계의 이야기

#BRINAKE O SHU
+ GALLERY

작가의 꿈을 굽다, 브리나케오슈

#BRINAKE O SHU

예        술        철        학


브리나케오슈는 따뜻한 브리오슈와 함께 예술의 향기를 나눕니다.
작가들에게 무상으로 전시 공간을 제공하며,
​우리의 벽은 단순한 장식이 아닌, 이야기를 담는 캔버스가 됩니다.

대형 액자 속에 담긴 작품은 카페를 찾은 이들에게 영감을 전하고,
작가와 대중을 잇는 다리가 되어줍니다.
작품 옆에 놓인 연락처는 더 깊은 소통의 시작점이 되고,
브리나케오슈의 공간은 3주 동안 작가만의 갤러리로 변모합니다.

작품 선정은 이메일로 이루어지며, 이 모든 과정은 예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브리나케오슈는 빵을 굽는 공간을 넘어, 꿈과 이야기를 함께 굽는 따스한 장소로 자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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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E CLASS

르꼬르동블루의 정성이 깃든 한 조각

#BRINAKE O SHU
-    파 티 셰  소 개    -

P    A    T    I    S    S    E    R    I    E

브리나케오슈의 빵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손길과 마음이 담긴 예술 작품입니다.

르꼬르동블루 제과학교를 졸업한 파티셰의 정성이 깃들어
탄생한 브리오슈는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깊고 풍부한 맛의 여운을 선사합니다.

브리나케오슈는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합니다.
브리오슈 반죽의 섬세함을 배우고
함께 빵을 굽는 행복을 나누는 시간.

따스한 오븐의 온기가 전하는 기쁨과 달콤함을
당신의 일상으로 가져가세요.

브리나케오슈는 맛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굽는 곳입니다.


LE CORDON BLEU
제과 졸업

NAKAMURA ACADEMY
제과 수료

SPC ACADEMY
블랑제리파리지엔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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